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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 사진,그리고..686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 2007. 12. 16.
그러나 나는.... 그러나 나는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말.. 2007. 12. 15.
힘들면 쉬어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던.. 2007. 12. 15.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있다면 목숨의 뿌리 다 마를 때까지 온몸과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멀리 떠나가야만 하는 세상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처럼 사랑해도 좋을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세월의 연.. 2007. 12. 14.
당신은 누군가에 그리운 사람인가요 당신은 누군가에 그리운 사람인가요 돌고 도는 계절의 문을 여노라면 누군가의 가슴 속 그리운 사람이 되어 들꽃 향기 피어나는 그리움의 언덕을 만들 수만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 창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가슴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어쩌지 못해 그리워한다면 그 또한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2007. 12. 13.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가슴 저리게 타 .. 2007. 12. 13.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에게 가고 싶다 / 안도현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 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낸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오랜만에 볕이 들거든 긴 밤 어둠 속에서 .. 2007. 12. 12.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존재 그 쓸쓸한 자리 /이해인 언젠가 한번은 매미처럼 앵앵 대다가 우리도 기약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언젠가 한번은 굼벵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살아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람이 .. 2007. 12. 11.
원망 원망 원 태연 제 사랑은 귀머거리였고 저는 장님이었습니다 아무리 애원해도 듣지 못하는 죽어도 보고픈데 볼 수 없는 그런 인연이었습니다 차라리 가난하게 하시어 함게 구걸을 하게 하셨으면 도벽이 있게 하시어 제 사랑이 절 변호하게 하셨으면 아니면 무생물로 하시어 제 사랑의 작은 액세서리라.. 2007. 12. 10.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 지는 건 아닌지... 나를 .. 2007. 12. 9.
누군가가 너무나 그리워질때 . . 누군가가 너무나 그리워질때 / 원성스님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모두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곁에 있는다는 것은 현실에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 2007. 12. 9.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 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 2007. 12. 7.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어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어 오늘은 그대가 보고 싶어 살랑살랑 고운 바람이 되어 아름다운 그대 곁에 왔습니다 싱그러운 그대의 꽃향기 따라 그대를 만나기 위해 정신없이 그대품에 왔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모습이 왜 그리도 아파 보이던지... 왜 그리도 슬퍼 보이는지... 나무잎 흩날리는 그 길.. 2007. 12. 7.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 2007. 12. 6.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 2007. 12. 6.
인의예지(仁義禮智) 2007. 12. 4.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 2007. 12. 3.
기댈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기댈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기댈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때 웃음지며 날 위로 해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 2007. 12. 1.
말 한 마디가 당신입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입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생활입니다. 험한 말을 하는 생활은 험할 수 밖에 없고 고운 말을 하는 생활은 고와집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이웃입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2007. 11. 30.
[세계 문화유산] 070. 뤼베크 한자도시 독일 (GERMANY) [세계 문화유산] 070. 뤼베크 한자도시 ( Hanseatic City of Lubeck : 문화, 1987 ) 독일의 북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주(州)에 있는 항구도시. 원어명 Lübeck 위치 독일의 북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주(州) 인구 21만 5376명(1998) 함부르크에서 북동쪽으로 약 65km, 발트해로 흘러 들어가는 트라베강(江.. 2007. 11. 29.
[세계 문화유산] 069. 트리에르의 로마시대기념물, 성당과 라이브프로엔 교회 독일 (GERMANY) [세계 문화유산] 069. 트리에르의 로마시대 기념물, 성당과 라이브 프로엔 교회( Roman Monuments, Cathedral and Liebfrauen-Churcu in Trier : 문화, 1986 ) 독일 남서부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 주(州) 트리어에 있는 로마 유적과 대성당을 비롯한 종교 건축물.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 2007. 11. 29.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 용혜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떠나고 싶습니다 삶이 빈 껍질처럼 느껴져 쓸쓸해진 고독에서 벗어나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피멍이 들었던 마음도 훌훌 벗어던지고 투명한 하늘빛 아래 넋 잃은 듯 취하고 싶습니.. 2007. 11. 29.
내 마음속에 단 한사람 .. 내 마음속에 단 한사람 .. 당신 이름으로 설레이고 싶습니다 . . . 내 마음속에 늘 당신만 가득 담겨 있기를 바랍니다 한눈 팔지 않고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기를 기원합니다 내 마음속에는 단 한사람 .. 당신의 이름으로 설레이고 싶습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기쁨이고 싶습니다 마음속 깊숙히 간직한 .. 2007. 11. 27.
언젠가 물어보리 / 김남조 언젠가 물어보리 / 김남조 언젠가 물어보리 기쁘거나 슬프거나 성한날 병든날에 꿈에도 생시에도 영혼의 철사줄 윙윙 울리는 그대 생각, 천번만번 이상하여라 다른이는 모르는 메아리 사시사철 내 한평생 골수(骨髓)에 전화(電話)오는 그대 음성, 언젠가 물어보리 죽기전에 단 한번 물어보리 그대 혹.. 2007. 11. 27.
아파도 사랑 하렵니다 아파도 사랑 하렵니다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당신 사랑하렵니다 그리워 보고픔이 가슴 짖눌러 흐르는 눈물이 서러움 되도 당신 사랑하렵니다 그대 내 맘에 들어와 향기실어 그리움 만들어주고 애틋함 담아 기다림 엮어주고 보고픔 열어 눈물의 뜨거움도 가르쳐 줬네 내리는 빗물속에 채.. 2007. 11. 27.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터인데, 그대에게 건넨 제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그대라는 사람을 알고 난 후에 얼마나 많이 흐느껴야 했는지.. 그래서 내 남은 눈물이 모두 말라 버렸는.. 2007. 11. 27.
하루 밖에 살 수 없다면 하루 밖에 살 수 없다면 하루는 한 생애의 축소판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의 생애가 시작되고 피로한 몸을 뉘여 잠자리에 들면 또 하나의 생애가 마감됩니다 우리가 단 하루밖에 살 수 없다고 가정해 봅시다 눈을 뜰 때 태어나 잠들면 죽는다는,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나는 당신에게 투정부리지 않을 .. 2007. 11. 27.
[세계 문화유산] 068. 성·마리아 대성당과 성·미카엘 교회 독일 (GERMANY) [세계 문화유산] 068. 성·마리아 대성당과 성·미카엘 교회 ( St. Mary's Cathedral & St. Michael's Church at Hildesheim : 문화, 1985 ) 성모마리아대성당 [St. Mary's Cathedral] 독일 니더작센주 힐데스하임에 있는 대성당. 소재지 독일 니더작센주 힐데스하임 시대 872년 하노버 남쪽 약 30km 지점에 있다. 로마.. 2007. 11. 27.
[세계 문화유산] 067. 브륄의 아우구스투스부르크성 독일 (GERMANY) [세계 문화유산] 067. 브륄의 아우구스투스부르크성 (Castles of Augustusburg and Falkenlust at Bruhl : 문화, 1984 )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브륄에 있는 성. 소재지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브륄 시대 18세기선제후인 클레멘스 아우구스트(1700∼1761년)의 별장용 궁전으로서, 프랑.. 2007. 11. 27.
Scorpions 동영상 모음 왼편에 보이는 각 조절버튼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2007.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