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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 사진,그리고../영상시 좋은글347

자스민의 전설 자스민의 전설 한 여인을 짝사랑하는 소심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평소 너무나 차가워 청년은 접근할 엄두조차 못 내고 마음 속으로만 애를 태웠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 청년은 점점 야위고 초췌해져, 급기야 상사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울을 들여다.. 2008. 7. 28.
스스로 만드는 향기/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 중에서 스스로 만드는 향기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 2008. 7. 26.
사랑을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좋은글에서 2008. 7. 26.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 ♤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 ♤ 삶 그랬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내가 ... 하고 싶은 대로 해준 적 한 번 없고 내가 가고픈 길로 가고 싶다 이야기 할 때도 가만히 있어준 적 한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 가슴으로 알수 없는 목마름에 여기 저기를 헤매게만 햇었지요 삶 그랬습니다...... 돌이켜보.. 2008. 7. 26.
인생이라는 길 인생이라는 길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인생' 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 2008. 7. 26.
사랑으로 마시는 커피/(한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중에서 사랑으로 마시는 커피 삶이 애달퍼지고 까닭 없이 슬픔이 다가와도 연인과 사랑으로 커피를 마시며 미소 속에 속삭여지는 목소리를 마음에 담으면 행복해진다 어지럽게 곡예하듯이 출렁거리는 시간들의 흐름도 멈추어 놓고 연인을 만나 따뜻한 눈빛을 느끼며 커피를 마시면 행복해진다 하얀 잔에 담.. 2008. 7. 26.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2008. 7. 24.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차이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차이 어머니는 거의 모든 물건을 살 때 시장으로 가고 싶어하고, 아내는 거의 모든 물건을 백화점으로 가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파 한 단을 살 때 뿌리에서 흙이 뚝뚝 떨어지는 파를 사고, 아내는 말끔하고 예쁘게 다듬어 놓은 파를 산다. 어머니는 고등어 대가리를 비닐 봉지에 .. 2008. 7. 24.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 우리네 정신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 2008. 7. 24.
당신이 무척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무척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눈뜨고 일어나면 소중한 한사람 마음에 있습니다 그 모습 그리워 눈감고 떠올려 봅니다 처음 보았던 순간의 아름다움이 이젠 흐려져 가지만 사무치는 그리움이 마음의 병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달려 가고싶은 마음은 태산 같아도 떨어져있는 공간들이 멀리있어 나.. 2008. 7. 24.
이런 친구가 너 였으면 좋겠다 이런 친구가 너 였으면 좋겠다 글 / 이해인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 때면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고 싶어 불끄기를 싫어하는 너였으면 좋겠다 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아도 키가 남들만큼 크지는 않아도 꽃내음을 좋아하며 늘 하늘에 닿고 싶어하는 꿈을 간직한 너였으면 좋겠다 비.. 2008. 7. 19.
알맞은 것이 진실이다 ●알맞은 것이 진실이다● 허세와허영 그리고 허욕따위를 왜거짓이라고 하는가? 그것들은모두 알맞지 않는 까닭이다. 무엇을안다고 뽐내는 사람은 조금 알고 있을 뿐 충분히알지 못한 증거이다. 잘모르면 어렵게 말하고, 잘알면 쉽게 말한다. 쉬운것을 어렵게 둘러치는 서툰 까닭이다. 원숭이는사다.. 2008. 7. 19.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 2008. 7. 19.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당신은 바로 내 .. 2008. 7. 15.
빈 마음, 그것은 삶에 완성입니다 빈 마음, 그것은 삶에 완성입니다 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래야 욕심이 아니게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것은 빈 마음이 좋다는.. 2008. 7. 10.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언제 어느 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내는 문자마다 다 씹어도 아무렇지 않게 오늘 배부르겠구나 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분위기맞춰주고 햇님이 반짝 비치면 밝은 목소리로 간간히 시간내어 안부를 묻는 삶 늘 주기만해도 더 .. 2008. 7. 10.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할지라도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 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 2008. 7. 10.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 2008. 7. 10.
마음이란/원성스님 마음이란 / 원성스님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 2008. 7. 6.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지혜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지혜 남의 허물울 보지 않습니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德입니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습니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 2008. 7. 6.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 2008. 7. 6.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 2008. 7. 6.
마음의 길 동무 마음의 길 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 2008. 7. 6.
이것이 인생인 것을 이것이 인생인 것을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 2008. 7. 6.
사랑은 비교하지 않습니다/좋은글 중에서 ★ 사랑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 보잘것없어 보인다 해서, 빈약해 보인다 해서 감추고 부풀리지 않습니다. 사랑은 구걸하지도 않습니다 초라해 보인다 해서 남의 사랑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해서 화려한 것을 탐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그대로 두 사람 안에서만 함께 할뿐입니다 사랑은.. 2008. 7. 6.
체온이 담긴 편지/희망 충전소(희망) 중에서 체온이 담긴 편지 가까운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편지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입니다. 가끔은 사소한 오해 혹은 실수로 친구에게 상처를 줄 때도 있습니다. 그때 직접 마음을 담아 친구에게 편지를 써 보세요. 그러면 무거웠던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그리고 직접 써 내려간 편.. 2008. 7. 6.
오늘의 꽃은 바로 당신 입니다 ♡*오늘의 꽃은 바로 당신 입니다*♡ 세상엔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삶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2008. 7. 6.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 2008. 7. 6.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는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는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 2008. 7. 6.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온 선생님은 이 책 저 책.. 200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