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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 사진,그리고../영상시 좋은글347

인간의 열두 마음 인간의 열두 마음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2008. 1. 18.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 2008. 1. 18.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말라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말라-♤ 어느 부부가 삶은 감자를 먹으면서 대판 부부 싸움이 벌어졌다. 이유인즉.. 남편은 감자를 먹으면서 싱거우니 소금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고 아내는 소금은 짜니깐 설탕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서로 내 주장이 옳다고 우겨대는 것이다. 부부싸움이 정도가 지.. 2008. 1. 18.
마음이 편하면 세상이 아름답다 ♤-마음이 편하면 세상이 아름답다-♤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心安茅屋穩(심안모옥온)이요 性定菜羹香(성정채갱향)이니라) J. 러스킨은 이 우주가 즐겁고 화락한 곳인가, 혹은 슬프고 소란한 곳인가 그것은 논의하지 말라고 했다. 내 마음에 따라 이 .. 2008. 1. 17.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오늘은 우연히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봤다. 다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이고 가끔은 통화를 하는 전화번호인데 알아도 별 필요없는 전화번호가 있었다. 저장을 할 때만 해도 내가 전화할 일이 있었고 걸려오기도 한 전화번호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화할 .. 2008. 1. 15.
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 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 새가 나뭇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이며 날아간 새를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을 남기고 봄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열.. 2008. 1. 15.
속상하고 화날 때 속상하고 화날 때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 2008. 1. 13.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며 사랑하며 살아 가다가 내 삶이 다하여져서 하늘이 부를 때에도 나의 사랑은 당신이라고 고백 할 것입니다. 무엇을 감사하겠느냐고 한다면 늦게나마 당신을 만나게 해주셔서 당신과 나의 사랑이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 것입니다 진.. 2008. 1. 8.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좋은글 .. 2008. 1. 7.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어느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바람 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앉아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마음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잔술에 한겹을 또 한잔술에 한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 얘기꽃 피울수 있는 친.. 2007. 12. 31.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2007. 12. 29.
늘 함께 할줄아는 사람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 2007. 12. 29.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같.. 2007. 12. 29.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 정당한 청을 거절할 때도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도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입.. 2007. 12. 26.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 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는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 2007. 12. 26.
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 당신을 만나 행복했던 시간들 나의 삶속에 한일부분의 기쁨인줄 알았는데 이제 지나고 보니 당신과의 만남이 내 삶에 아주 큰 행복이었네요 내가 숨쉬며 느낄때마다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의 흔적들 이제 그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을런지. 당신을 만난 그 시간 내가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시간들 이.. 2007. 12. 26.
가을로 다가 온 친구야 가을로 다가 온 친구야 헤이즐럿 커피 한 잔을 들고 베란다 끝에 서서 막바지 푸르름에 혼신을 다하는 산등성이를 바라 보았지 들꽃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산책길.. 자잘한 풀들까지도 육안으로 확인 될 만큼 가까운 그 길을 한번도 걸어보지 못할 정도로 난 왜 그렇게 지리멸렬하게 살았을까 하지만 .. 2007. 12. 22.
존재 그 쓸쓸한 자리 /이해인 * 존재 그 쓸쓸한 자리 /이해인 언젠가 한번은 매미처럼 앵앵 대다가 우리도 기약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언젠가 한번은 굼벵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살아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람이 .. 2007. 12. 22.
세월과 인생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2007. 12. 22.
그리움도 습관이었을까 그리움도 습관이었을까 그래 어쩌면 우린 습관으로 그랬는지도 몰라 그립다 말하고 사랑한다는 입김으로 가리고 어느 날은 이별이라며 그림자마저 묶어 두고 사라지는 아 이 땅위에 보고싶어 죽은 사람 있을까 그리워 마비된 가슴 있을까 사랑해서 이별한다는 말을 알아 들을까 언어의 유희 존재의 .. 2007. 12. 20.
당신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져 옵니다 당신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져 옵니다 묵묵하고 과목 한 고목처럼 늠름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서 있지만 빛을 잃어가는 당신에 그늘이 보여 애잔한 당신의 여자 마음을 알고 계시나요 잔잔한 미소속에 슬픔이 가려져 있고 달님 닮은 환한 얼굴에 어둠이 내려 그 무엇이 당당하고 자존심 강한 당신을 의.. 2007. 12. 20.
이렇게 한 번 살아보았으면 이렇게 한 번 살아보았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 2007. 12. 20.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 2007. 12. 16.
그러나 나는.... 그러나 나는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말.. 2007. 12. 15.
힘들면 쉬어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던.. 2007. 12. 15.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있다면 목숨의 뿌리 다 마를 때까지 온몸과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멀리 떠나가야만 하는 세상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처럼 사랑해도 좋을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세월의 연.. 2007. 12. 14.
당신은 누군가에 그리운 사람인가요 당신은 누군가에 그리운 사람인가요 돌고 도는 계절의 문을 여노라면 누군가의 가슴 속 그리운 사람이 되어 들꽃 향기 피어나는 그리움의 언덕을 만들 수만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 창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가슴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어쩌지 못해 그리워한다면 그 또한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2007. 12. 13.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가슴 저리게 타 .. 2007. 12. 13.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에게 가고 싶다 / 안도현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 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낸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오랜만에 볕이 들거든 긴 밤 어둠 속에서 .. 2007. 12. 12.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존재 그 쓸쓸한 자리 /이해인 언젠가 한번은 매미처럼 앵앵 대다가 우리도 기약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언젠가 한번은 굼벵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살아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람이 .. 2007.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