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실의 문화관광/국가.도 지정 문화재

전북문화재자료 제24호 해월암 [海月庵]

by 임실사랑 2013. 6. 18.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대명리에 있는 고려 말에 창건된 사찰

지정번호   전북문화재자료 제24호
지정연도   1984년 4월 1일
소장   해월암
소재지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명리 715
시대   고려시대
분류   사찰 건축
연 혁

고려말 1352경 오수면에 해경대사와 월산대사가 창건하였다 하여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해월암이라 이름하였다. 본전은 ㄱ자형의 팔각 우진각건물이고 산신각은 정면 측면 각각 1칸의 맛배지붕의 건물이다. 1556년(명종 11년)7월 20일 남원부사가 중건했고 1747년(영조 23년) 5월 15일에는 거사 양정봉이 중수하고 다시 1858년(철종 9년)과 1915년에 중수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나무가 우거져 신포정과 잇고 있어 이른봄의 상춘객과 여름의 피서 인파가 몰려든다.

---------------------------------------------------------------------------------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24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말인 1352년(공민왕 1)경 해경대사(海鏡大師)와 월산대사(月山大師)에 의해 창건되었다. 해월암(海月庵)은 두 사람의 이름 첫 자를 따서 지은 것으로, 본전(本殿)은 ㄱ자형 팔작, 우진각지붕집이고, 산신각(山神閣)은 정면과 측면이 각각 1칸인 맞배지붕 건물이다.

1556년(명종 11) 7월 20일 남원부사에 의하여 중건되었고, 1747년(영조 23) 5월 15일에는 거사() 양정봉()이 중수하였다. 그후 1858년(철종 9)과 1915년 등 수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