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 및 사회단체 구제역 초소방문 이어져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호남권을 지키기 위해 유난히도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임실지역에서 각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들이 방역에 여념이 없는 관내 초소를 찾아 위로 방문하였다.
30일 관촌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고문재)에서는 관촌면 내 각 방역초소를 방문 설명절을 맞아 구제역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초소 근무자들에게 양말 선물세트 및 야쿠르트등을 전달하고 위로 하였다.
이 뿐이 아니라 그간 축산발전 협의회(김상초), 한우협회(이강용), 낙우회(홍두표)를 비롯, 농.축,치즈조합의 조합장,공무원 노조,바르게 살기 운동본부, 로타리 클럽 등 각 사회단체들까지 위문품을 가지고 관내 구제역 초소들을 방문하였다.
그 외에도 임실군에서는 강완묵 군수와 이정태 부군수, 각 실과원장과 김택성 도의원, 임실군 의원들도 각 초소를 방문하여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부탁하면서 추위에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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