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면 방동마을(이장 나문주) 어머니 회관 준공식이 8월 24일 강완묵 군수를 비롯, 김택성 도의원,이순봉 군의장, 이종식 임실군 노인회장과 기관 단체장 및 마을 주민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한여름철 농사일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던 음력 7월 백중날 행사까지 함게해 그 의미를 더햇다.
하태정 방동마을 어머니 회장은 " 어머니 노인회관이 새롭게 건립됨으로써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을 노인들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만남의 통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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