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운동본부 임실지부(본부장 : 이태현) 에서는 9월 7일 충남 보령지역의 활성화된 지역 관광 상품을 견학하였다.
임실지역 애향운동 읍면 지부장 및 임원 40 여명은 이 날 개화허브랜드와 보령석탄박물관 방문하여 지역에 있는 자원을 이용해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고 이를 이용한 관광 상품의 개발, 판매,관광객 유치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임실 지역의 관광지등과 비교하며 많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석탄 박물관은 이미 폐광된 탄광을 오히려 박물관 및 체험상품으로 개발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지역의 소득상품으로 이용하는것을 보고 임실지역의 짜임새 있는 관광상품 개발부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현제 임실지역에는 사선대를 비롯, 옥정호와 천담.구담계곡등 관광지가 있으나 소득사업에는 저조한 실적으로 향후 체계적인 계획수립으로 임실지역의 홍보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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