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면(면장 박성순)에서는 지난 21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화단에 꽃을 식재했다.
지난해 여름 메리골드,코레우스등 5,130종을 심어 가을철 사선대와 관촌 시가지에 꽃길을 안겨줬던 관촌면은 이번에 새봄을 맞이하여 사선대 및 오원천을 중심으로 문화마을, 관촌역 주변 등에 펜지5~6 품종 5,300여본을 대형 꽃 화분에 식재해 주민들과 관촌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려 준비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면 소재지, 문화마을, 사선대 가는 길등에 해마다 꽃을 심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사선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관촌의 모습을 보여주어 다시 찾고 싶은 관촌면, 꽃향기 나는 관촌면이 되도록 면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촌면에서는 지난해에도 계절에 따라 관내에 있는 수십여개 화분에 꽃 식재는 물론 관촌 로타리-사선대 가는 도로변에도 철쭉 수천본을 식재하는 등 관내 경관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20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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