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면에서는 지난 3월 10일 김홍기 전 면장과 박성순 신임 면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임실읍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고향 관촌으로 자리를 옮긴 박 면장은 취임사에서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모든 열정을 바쳐 주민의 행복한 삶과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의견을 적극 수렴, 면민의 권익이 최우선으로 면정을 추진하여 면민의 복리증진에 배전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임한 김홍기 전 면장은 "짧은 기간동안 인연을 맺은 관촌면이었지만 그동안 지역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호의를 잊지 않겠다. 더 가까이 할수 있는 시간이 적어 아쉽지만 무사히 면장을 이끌수 있도록 도와준것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임한 김홍기 면장은 앞으로 보건의료과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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