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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임실/내가쓰는 임실신문

임실군 정보화마을 발전방안 모색위한 정기 간담회 열려

by 임실사랑 2010. 8. 4.

임실군 정보화마을 발전방안 모색위한 정기 간담회 열려  

-행정,의회,정보화마을 대표 모여 현안사업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

임실군은 4일 오후 12시 관촌 사선녀정보화마을에서 「정보화마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한 임노욱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담당, 김택성 도 의원, 관내 3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관련자 등 25명이 참석하여 선도정보화마을 사업과 앞으로 추진될 3개 정보화마을의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는 물론 운영상의 애로사항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가 되었다.

인사말에서 조대규 사선녀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2년전부터 치즈마을과 박사골마을, 임실군등이 격월로 순회 개최하고 있는 간담회가 정보화마을의 다양한 발전방향부터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부분까지 다뤄지고 있어 이를 통해 임실군의 모든 정보화마을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 임실군의 3개 정보화마을이 모두 명품마을, 우수마을등으로 선정되어 타 시군의 부러움을 사고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그 맥을 이어가야한다"고 말했다.

강완묵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우리지역의 3곳 정보화마을은 지역 특산물 판매 및 체험등으로 지역 알리기는 물론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농촌의 특산물 판매로 소득향상에도 많이 기여하고 있다. 임실군에서도 이를 뒷받침할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 며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정보화 마을이 될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임실군의 정보화마을은 사선녀 정보호마을(2006년 우수), 박사골마을(2009년 명품), 치즈마을(2009 우수)로 우수마을 및 최우수마을,명품마을등으로 선정되는등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역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배와 배즙(사선녀 마을), 전통쌀엿과 산머루(박사골 마을), 치즈체험(치즈마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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