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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임실/내가쓰는 임실신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by 임실사랑 2010. 7. 31.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촌면내 오원천 주변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7월의 마지막 휴일인 31일 오원천 주변에는 이 지역 주민은 물론 전주, 군산, 멀리 경기도에서까지 휴가철을 맞아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려 200 여명이 피서를 즐겼다.

찜통더위에 인파는 몰려들고 있어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 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책의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임실군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전담팀 30 명을 위험지역에 배치, 순찰을 강화하고 100 여점의 안전 장비를 비치하였으나 수십Km에 달하는 관내 수계 위험지역을 모두 관리, 감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행정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인근 위험지역에서의 행락객들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보여주어 단 한명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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