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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뉴질랜드의 노스 아일랜드 North Island, New Zealand

by 임실사랑 2006. 7. 22.

노스 아일랜드 North Island

 

Nrth sland (뉴질랜드의) 북도(北島) 《주된 2개 섬 중의 하나》

 

주요도시들 : Auckland, Waitakere, Bay of Islands, Coromandel, Whakatane, Napier,
the Art Deco City, Rotorua, Central North Island, New Plymouth, Wellington

대부분 사람들이 뉴질랜드의 수도가 오클랜드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오클랜드는 노스아일랜드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뉴질랜드의 수도는 Wellington (웰링턴)이다.
뉴질랜드는 작은 영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문화와 전통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노스아일랜드의 지리적 특징은 화산지대로서 온천과 간헐천, 크고 작은 호수등 관광휴양지가 많다는 것이다.
비옥한 목초지대가 많다.

  • AUCKLAND (오클랜드)

    뉴질랜드 제1의 국제도시로 약 1백만 인구가 밀집해 있다. 오클랜드는 항해의 도시라는 불릴 정도로 요트가 많으며, 2000년에는 아메리칸 컵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고리모양으로 배영된 사화산들 주변으로 빼어난 경치가 펼쳐지는 이 지역은 아열대 기후의 휴양지인 노스랜드와 코로만델과도 가깝다.
    오클랜드 대학교와 세 개의 기술 전문대학, 많은 사립 및 중등학교들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으며 상점, 카페, 여가활동 시설 및 공원도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 Bay of Islands (베이 오브 아일랜드)

    수백 마일 해안선을 따라 한적한 만과 망그로브 숲과 섬들이 줄지어져 있다. 청새치, 조개, 자이언트 하푸카, 고래, 펭귄, 돌고래, 가마우지 등 해양 생물들도 풍부하다.

  • 케이프 레잉아

    타즈만 해와 태평양이 만나는 뉴질랜드의 북쪽 끝에 위치한다. 마오리족 전설에는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케이프 레잉아에서 뛰어내려 바다를 건너서 고향인 하와이로 간다고 한다.

  • Coromande (코로만델)

    해외 관광객이나 뉴질랜드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이다.
    코로만델 반도는 오래된 포후투카와 나무로 그늘진 모래해변과 원시림을 통과하는 산책로를 제공한다.
    이 지역은 마오리 문화가 풍부하며 보트 및 레크레이션의 천국으로 게임 낚시, 바위낚시, 스쿠버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다.

  • Whakatane (와이카토)

    와아카토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농경 지대 중 하나이다. 이 지역은 낙농업과 와이토모 동굴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은배를 타고 가면서 수많은 반딧불이 머리 위에서 반짝이는 진기한 동굴 속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 Hamilton (해밀턴)

    인구 120,000의 해밀턴은 뉴질랜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해밀턴은 다른 지역과 연결성이 좋은 곳으로 이곳을 통하여 온천풀과 마오리 문화가 강하기 남아 있는 로토루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해안 타우랑가와 베이 오브 플렌티, 뉴질랜드 특등급 포도주 양조장이 있는 혹스베이 등으로 갈 수 있다.

  • Taupo (타우포)

    타우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이며 제트 보트, 수상 스키, 항해, 수영, 송오낚시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 통가리로 국립공원

    북섬의 중심부에 위치한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북섬에서 가장 높은 두 개의 산, 루아페후산과 나우루호에산을 포함하여 북섬의 주요 스키장인 투로아와 와카파파도 속한다.

  • Palmerston North (파머스톤 노스)

    마나와투강과 타라루아 산맥 사이에 위치한 파머스톤 노스는 인구 75,000의 활기가 넘치는 신생도시이다. 이 도시는 지식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 만큼, 종합 대학교와 기술 전문대학을 비롯하여 70개의 교육기관이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 Wellington (웰링턴)

    뉴질랜드의 수도로 정치와 사법의 중심지이다. 이 도시는 또한 뉴질랜드 예술의 중심이며, 많은 극단과 뉴질랜드 발레단, 성장중인 영화산업의 본거지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항구과 언덕으로 둘러싸여 포근하게 자리잡고 있는 웰링턴은 그 모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유사하며 건물들은 뉴질랜드 식민지 시대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웰링턴은 북섬과 남섬을 이어주며 와이라라파 포도주 양조장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넬슨이나 말보로 사운드로 여행하기에 편리한 지점이다.
    웰링턴에는 빅토리아 대학교를 비롯하여 기술전문대학, 미술과 디자인 학교 및 기타 다양한 고등 교육기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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