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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임실/내가쓰는 임실신문

다락골 신전마을 복합가공시설 준공식

by 임실사랑 2011. 4. 10.

전라북도 향토마을 복합가공시설 준공식이 4월 8일 관촌면 신전리(이장 김성운)의 다락골 체험관에서 열렸다.

강완묵 군수,김택성 도의원,이순봉 의장을 비롯 전라북도 박상태 마을만들기 사무관과 마을 주민등 100 여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에서 김성운 이장은 "다락골 신전마을은 2009년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되었고 2010년 전라북도 향토산업 마을만들기 사업에 또다시 선정되어 지원받은 3억원의 사업비로 복합가공시설 및 발효실을 지어 메주와 장류사업을 하게 되었다. 이에 관련된 인허가도 모두 끝난만큼 이제는 마을주민들과 합심해서 홍보와 판매는 물론 체험객 유치에도 전념하겠다" 며 " 오늘이 있기까지 현제 병원치료중인 차정석 운영위원장님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덕이었기에 가능했으며 이에 다시한번 더 감사 드리고 차정석 위원장님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강완묵 군수는 축사에서 "신전마을은  100년이 넘는 천주교 공소,300년된 느티나무, 도자기 체험장과 꽃길터널등 고향 향수를 느끼게 하는 전원마을로 이제 메주,복분자,오디 가공시설까지 들어서 더 많은 체험거리,볼거리가 다양한 마을이다. 홈페이지 구축까지 되어 농,특산물 직거래는 물론 향토마을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만큼 마을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부자농촌 건설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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