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면 신전리 녹색농촌 체험마을에서는 지난 23일 마을 체험관 식당에서 지역 주민 150여명을 초청해 마을 방문객들을 위한 식탁 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메뉴로는 옻닭, 백숙, 떡, 전등 우리 고유의 음식으로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하여 본격적인 체험객 방문에 앞서 미리 지역 주민들에게 평가를 받음으로써 체험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체험마을 위원장인 차정석씨는 "지난해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선정되어 체험관은 물론 식당메뉴,기타 체험장 준비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 이번 시식회도 농촌체험객의 방문전에 미리 주민들에게 제공해봄으로써 신전마을 고유의 맛을 개발하고 아울러 새로운 먹거리 찾기와 체험관 식당운영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전마을은 2009년도 녹색농총 체험마을로 선정되어 현제 체험관,꽃길조성,휴식공간 개설,체험장등 준비단계를 마치고 마을에 있는 도화지 도예문화원과 함께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촌체험마을로 거듭날 예정이다
ⓒ임실신문 관촌 김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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