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백련리 백련사

강진면   유물명 임실 백련리 백련사 한자명 任實 白蓮里 白蓮寺 소재지 강진면 백련리 844 유적분류 건축물/건축물군 종교건축 불교건축(사찰) 시대 삼국 유적개요/참고문헌  강진면 소재지에서 청웅-임실로 향하는 30번 지방도로에서 임실호국원 맞은편 신기마을 안쪽에 위치해 있다. 대한불교태고종단의 사찰로,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백제 때 창건되었다가 어느 때인지는 알 수 없지만 폐사되었던 것을 1945년 다시 중건하였다고 한다. 슬레이트지붕 아래 정면 4칸, 측면 2칸의 민가로 가운데 기둥에 백련사현판을 걸고 방 한 칸을 극락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본래 마을 뒤편 산속에 있던 백련암(白蓮庵)으로, 길이 멀고 험하며 왕래가 불편하여 현 위치로 내려 왔다고 한다. 오래된 목불상과 탱화가 있었는데 도난당하였다고 한다. 임실문화원, 「운수의 전통과 향기」, 2003 전라문화연구소,「任實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