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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Via Dolorosa - Sandi Patty

by 임실사랑 2010. 11. 28.
Via Dolorosa - Sandi Patty

 

Sandi Patty

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The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He was bleeding from a beating, there were stripes upon His back And He wore a crown of thorns upon His head
And He bore with every step The scorn of those who cried out for His death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Por la Via Dolorosa, triste dia en Jerusalem Los saldados le abrian paso a Jesus Mas la gente se acercaba Para ver al que llevaba aquella cruz

Por la Via Dolorosa, que es la via del dolor Como oveja vino Cristo, Rey, Senor Y fue El quien quiso ir por su amor por ti y por mi Por la Via Dolorosa al Calvario y a morir

The blood that would cleanse the souls of all men Made its way through the heart of Jerusalem.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그 어느 날 예루살렘의 비아 도로로사 거리
군인들이 그 좁은 골목을 통제하려고 했었지만 십자가에 매달아 사형토록 형을 받은 남자를 볼려고 군중들은 몰려들었지

그는 매맞아 피를 흘리고 있었고 등에는 채찍질 자국이 있었어. 그리고 머리엔 가시나무관을 쓰고 있었어 그를 죽이라고 소리치는 군중들의 멸시앞에서 그는 지친 발걸음을 한 발 한 발 옮기고 있었던 거야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 한 마리의 어린 양같이 예수, 구세주로 나타난 거야 그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으로 베풀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로 가는 그 비아 도로로사 길을 택하셨던 거야.

그날 예루살렘의 비아 도로로사 거리 군인들이 그 좁은 골목을 통제하려고 했지만 십자가에 매달아 사형토록 형을 받은 남자를 볼려고 군중들은 몰려들었지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 한 마리의 어린 양 예수, 구세주가 나타난 거야 하지만 그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을 베풀려고 그 비아 도로로사 길을 택하셨던 거야.

모든 이들의 영혼을 깨끗히 씻어 줄 그 피는 예루살렘의 한가운데로 통하는 길을 닦아 놓은 거야

고통의 길이라고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 길에 한 마리의 어린 양 예수, 구세주가 나타난 거야 그는 여러분과 내게 사랑을 베풀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로 가는 그 비아 도로로사 길을 택하셨던 거야.
라틴어로 "슬픔의 길"이라 부르는 비아 도로로사(Via Dolorosa)는 낡은 도시 예루살렘에 있는 한 거리의 이름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이 거리를 지나갔다고 전해내려 오는 거리로서 "Holy Sepulchre"교회로 통하는 길이다.
The Finest Moments 1991

35회 이상의 도브상 수상, 5차례에 걸친 그래미상수상, 3장의 플래티넘과 5장의 골드 음반, 올해로 사역 20년을 맞이하는 샌디패티. 그녀에겐 늘 무수한 기록들이 따라 다닌다. 지금까지 천만장이 넘는 앨범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그녀의 음반들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91년에 발매된 이 음반은 웅장함, 그리고 커다란 영감이 이 음반에 담겨있다. 많은 CCM가수의 솔로음반이 있지만 이 음반을 최고로 꼽는 것은 Sandi Patti의 목소리가 말할 수 없이 슬프고 애절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참으로 대단한 앨범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귀한 앨범이다. 한곡도 버릴곡이 없다. 전율마저 느끼게 하는 그의 목소리와 또 그에 어울리는 편곡의 음악은 우리에게는 엄청난 선물임에 충분하다. 지금 들어도 사운드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 Sandi Patty는 1956년 미국 오크라호마 태생으로 성가의 대표적인 가수로 칭호받고 있다.

성악을 전공한 샌디 패티는 깊이와 영성을 마음껏 표현한 휼륭한 크리스챤이자, 싱어인 것 같다. 곡 자체가 너무나 파워풀하고, 은혜롭기에 들으면, 들을 수록 감동이 되었던 곡을 샌디패티의 원곡을 듣게 되면서 그 감동은 배가 되었던 것 같다. 그 외에도 [Via Dolorosa]와 같은 곡과 찬송가를 편곡해서 부른 곡들도 오케스트라와 멋지게 어우러 져서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잘 꺼내 보지 않던 오래된 사진 한 장이 가져다 주는 흐뭇함과 따뜻한 감동이 바로 이 앨범에 담겨있다고나 할까? 들을 수록 감동이 깊어지는 앨범이다.


출처 : 이젠 몸도 마음도 그만 아프고 잡따
글쓴이 : 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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