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신명이 봉사단 노인요양시설 방문

전라북도 신명이 모니터 임실지역 회원들로 구성된 임실 신명이 모니터 자원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삼계 후천마을의 소망 사랑원을 찾아 생필품등을 전달 격려하였다.

지난해 임실지역 신명이 모니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결성후 명절때 독거노인들을 방문 쌀,고기,생핊품등을 전달하였고 이번 추석 명절에는 시설에서 필요한 목욕용품과 노인 편의용품등을 전달하였다.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박창연씨는 "봉사단을 만든지 얼마 안되고 회원이 10여명뿐이라 많은 지원을 못해주지만 명절때만이라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더 많은 지원을 해주지 못한것을 안타까워 했다.

신명이 모니터는 전북도민의 의견과 전북발전을 위한 제안등을 인터넷상에서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전자민원 모니터 요원으로 임실지역에는 6기와 7기로 위촉된 회원 11명이 도정제안과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