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관촌 신전리 마을에서는 지난해 지정되었던 녹색마을(위원장:차정석) 체험관의 개관식이 개최되었다.
농림수산부 선정 녹색마을로 거듭난 신전마을은 2009년도에 선정되어 정부 보조금 3억원을 확보. 그동안 체험관을 비롯 마을 곳곳에 쉼터 및 체험장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을 소득증대와 체험마을로 거듭나게 되었다.
오늘 개관식에는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 위원장을 비롯 한인수 도의회 부의장,김진명 도의원,이종태 전임실군 부군수, 김택성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장,관내 이장단등 내 외빈이 참석을 하였으며 개관식에 이어 마을에 있는 도화지 도예 체험관에서는 50 여명의 체험객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차정석 마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간의 마을 만들기 과정과 에산 집행내역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체험마을로써의 성공을 기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한편 늦은 저녁에는 매년 해오던 정월 대보름굿 마당놀이와 달집태우기 행사가 체험관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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