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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임실/임실군 자료

성수산 상이암 1

by 임실사랑 2010. 1. 31.

 

유물명

임실 성수리 상이암

한자명

任實 聖壽里 上耳庵

소재지

성수면 성수리 1-1

유적분류

건축물/건축물군 종교건축 불교건축(사찰)

시대

삼국

유적개요/참고문헌

성수면사무소에서 백운면 방향으로 진입하여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5km 전방에 위치한다. <상이암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 헌강왕 1년(875) 道詵國師가 초창하여 道詵庵이라 하였다. 도선국사가 고려태조 왕건과 강산을 답사하던 중 성수산에 이르러 아름다운 산천을 살펴보고 여덟 성인이 나올 것이라 예언하고 팔공산이라 하였다한다. 왕건이 이곳에서 백일기도 후 못에서 목욕할 때 용이 내려와 몸을 씻어주고 승천하여 聖壽萬歲라 하였다. 또한 조선태조가 이곳에 와서 치성을 드리니 산위에서 후에 왕이 되리라고 하였다하여 상이암이라 개명하였다. 일설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득도하였다고 전한다. 1394년(태조 3)에 覺如神師에 의해 중수되었으며 구한말 소각되었던 것을 1909년 다시 재건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6.25때 소실된 것을 1958년 양창현 군수에 의해 중건한 것이다.

임실문화원, 「운수의 전통과 향기」, 2003 전라문화연구소,「任實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1990

유물명

임실 성수리 삼청동 어필각

한자명

任實 聖壽里 三淸洞 御筆閣

소재지

성수면 성수리 1-1

유적분류

건축물/건축물군 종교건축 유교건축

시대

조선

유적개요/참고문헌

성수면사무소에서 백운면 방향으로 진입하여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상이암 사찰 안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태조 고황제 어필로 전하며 비각 안에는 성수산에서  나는 돌 위에 삼청동이란 3글자가 새겨져 있다. 태조는 잠저시 무학대사의 권유로 상이암에서 백일기도를 하였다. 그러나 도를 깨치지 못하였는데 3일을 더 연장하던 중 심신이 맑아졌다하여 삼청동이란 세 글자를 자연석에  새겼다고 한다.

임실문화원, 「운수의 전통과 향기」, 2003전라문화연구소,「任實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1990

유물명

임실 성수리 상이암 석조

한자명

任實 聖壽里 上耳庵 石槽

소재지

성수면 성수리 1-1

유적분류

유적 예술관련유적 역사시대예술

시대

조선

유적개요/참고문헌

성수면사무소에서 백운면 방향으로 진입하여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상이암 사찰 안에 위치하고 있다. 상이암에는 현재 사용하는 석조가 있는데 음기를 살펴보니 황태윤이 시주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시주자 황태윤이 조선 말기 때 사람이므로  상이암 석조도 조선 말기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석조의 크기는 165×74×60cm이며 석조 깊이는 40cm 정도 된다.

유물명

임실 성수리 상이암 부도

한자명

任實 聖壽里 上耳庵 浮屠

소재지

성수면 성수리 1-1

유적분류

유적 종교신앙유적 사지

시대

조선

유적개요/참고문헌

성수면사무소에서 백운면 방향으로 진입하여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상이암 사찰 안에 위치하고 있다. 상이암에는 3기의  부도가 있다. 이 가운데 2기에는 '해월당, 두곡당'이라 음각되어있다. 나머지가 상이암 부도이다. 이것은 형식 및 구조면에서  조선 중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노반, 노발, 보개 등의 수법이 뛰어나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원래는 상이암 우측에 있었으나 2002년 9월 현 장소로 옮겼다. 상륜부는  57×93cm이고 몸통은 당초문양으로 크기는 143×45cm이고, 기단은 둘레는 108cm이고 높이는 46cm이다.

임실문화원, 「운수의 전통과 향기」, 2003 전라문화연구소,「任實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1990임실군,「임실군지」,1997

유물명

임실 성수리 상이암 부도

한자명

任實 聖壽里 相耳庵 浮屠

소재지

성수면 성수리 1-1

유적분류

유적 종교신앙유적 사지

시대

역사시대 미상

유적개요/참고문헌

성수면사무소에서 백운면 방향으로 진입하여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상이암 사찰 안에 위치하고 있다. 두곡당 부도는 상이암 입구 300m 전방에 있었으나 2002년 9월 도난의 우려가 있어 상이암 경내로 옮겼다. 부도는 상륜부가 110×30cm이고, 몸통은 193×70cm이며 기단부는 210×26cm이다.

임실문화원, 「운수의 전통과 향기」, 2003 전라문화연구소,「任實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1990임실군,「임실군지」,1997

유물명

임실 성수리 혜월당 부도

한자명

任實 聖壽里 慧月堂 浮屠

소재지

성수면 성수리 1-1

유적분류

유적 종교신앙유적 사지

시대

역사시대 미상

유적개요/참고문헌

성수면사무소에서 백운면 방향으로 진입하여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상이암 사찰 안에 위치하고 있다. 혜월당 부도는 상이암 입구 300m 전방에 있었으나 2002년 9월 도난의 우려가 있어 상이암 경내로 옮겼다. 부도는 팔작지붕의 형태와 세련미를 간직하고 있으며 몸체에 법호가 새겨져 있다. 갓석은 팔작지붕으로 크기는 313×87cm이고 몸통둘레는 210cm, 높이는 75cm이며, 기단부는 둘레가 240cm, 높이가 32cm이다.

임실문화원, 「운수의 전통과 향기」, 2003 전라문화연구소,「任實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1990 임실군,「임실군지」,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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