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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 |
임실 입석리 양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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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
任實 立石里 兩樂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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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운암면 입석리 4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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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분류 |
건축물/건축물군 주거건축 별서/정원/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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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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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개요/참고문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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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면소재지에서 749번 지방도로를 타고 옥정호를 따라 국사봉으로 향하다 입석마을 입석산장 이정표에서 좌회전하여 구암마을로 내려와 저수지가에서 북동쪽 산기슭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양요정은 큰물이 들면 배를 타고 가야 하는 곳으로 팔작지붕에 겹처마를 두르고 주심포 형식으로 기둥을 세워 정면, 측면 각 3칸으로 지어졌다. 조선 선조25년(1592) 임진왜란을 피해 낙향한 崔應淑이 세운 것으로 자신의 호를 따 兩樂亭이라 이름 붙였으며, 兩樂亭樓建記를 비롯한 13개의 편액이 남아있다. 양요정루건기에 따르면 이 정자는 현재의 위치보다 아래쪽에 있었으나 운암저수지 공사 시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임실문화원, 「운수의 전통과 향기」, 2003 전라문화연구소,「任實地方文化財地表調査報告書」, 1990 임실문화원, 「任實의 史蹟誌」,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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