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면허시험

임실서 이동경찰서 운영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6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6일에는 오토바이 운전면허 시험을 신청한 관촌면 주민 35명을 상대로 경찰서 차량을 이용 남원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8일에는 관촌면 소재 관촌초등학교 현지에서 오토바이 운전면허 시험 등 이동경찰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8일 추진한 이동경찰서는 오토바이 운전면허 시험은 물론 경찰서 각 분야의 경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경찰관련 상담서비스 또한 제공하였다. 양태규 임실 경찰서장에 따르면 “서민보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동경찰서 운영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이동경찰서를 통해 주민 속에서 주민의 고충을 직접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자동차 운전면허로 그간 오토바이는 125cc 이하는 운전할수 잇었다.

하지만 올봄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조만간 운전면허로는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없도록 할 게획이라고하여 비록 장롱면허일망정 125cc 잘 몰고 다녔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번 오토바이 면허시험을 보게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