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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말

by 임실사랑 2008. 8. 11.

행복을 전하는 말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방을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 받아야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읍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느 희망의씨

하나를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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