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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임실/지금 임실은......

오궁리 미술촌 "전국 문닫은학교 연합 예술제" 풍경

by 임실사랑 2007. 11. 23.

 



 


미술촌(촌장 전병관)은 임실군 신덕면 지장리 4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5년에 문을 열어 한달 동안 개관 기념전을 시점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궁리 미술촌은 몇몇 미술인들이 추구해 일군 결실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뜻을 같이하여
마련한 공동 창작의 작업장입니다.

 



 


전주에서 30여 분 남짓한 거리의 ‘오궁리 미술촌’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임대 받아 창작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일곱명의 작가와
그 가족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궁리 미술촌 내 쬐그마난 갤러리 “들국화”는 미술촌의 방문객 쉼터로서 작품도 감상하실 수 있도록 마련한 소박한 공간입니다.

미술촌 식구들은 이 소박한 공간에서 각박한 세상의 흐름을 뒤로하고 자연을 울타리 삼아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또한 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화려하지도 정돈되지도 않은 이 소박한 작가들의 창작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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