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신전리 고분군

 

 

관촌면   유물명 임실 신전리 고분군 한자명 任實 新田里 古墳群 소재지 관촌면 신전리 산 261 일대 유적분류 무덤유적 고분 고분군 시대 삼국~조선 유적개요/참고문헌 신전마을의 북쪽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한 신전저수지 동쪽으로는 ‘장수골’이라 불리는 비교적 깊은 골짜기가 있으며, 이 골짜기가 시작되는 기슭에 신전리 고분군이 자리하고 있다. 신전마을 주민에 의하면, “신전리 고분군은 몇 년 전까지도 도굴꾼들이 많이 다녀갔다”고 한다. 현재는 밭으로 경작되고 있어 비록 유구의 흔적을 찾지는 못하였으나, “돌을 세워 네 벽을 만든 묘였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있어 고분이 존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