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가 그동안 이름만 유지할 뿐 변변한 사무실도 없었는데 올해 도협의회가 심부름센터 사업을 추진 상반기에 6개 시,군에 시범사업을 한 결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각 시군에 보급하기로 하였다.
임실군에서도 지난 9월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가 먼저 협의회 사무실부터 만든후 10월 10일 심부름센터 개소식을 하였고 이에따라 소외계층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업 초기이다보니 별 일거리가 없는 관계로 홍보에 치중하였고 마침 신덕면 지장리에서 집안의 감을 따달라는 연락이 왔다.
먼저 현지에 가본 결과 집안에는 없었고 인근 밭에 있는 감나무였지만 노인 한분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오후에 사무실 근처에 있는 모임의 회원들까지 합세하여 감을 따드리고 돌아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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