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마을 개관식

임실치즈마을 정보화 개관식 제 6차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임실군 임실읍 소재 임실치즈마을(운영위원장 이진하)이 다양한 운영체계를 갖추고 21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태 권한대행을 비롯 김학관 의장과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주민 200여명도 참석했다. 지난해 5월 행정자치부가 정보화마을로 선정한 임실치즈마을은 그동안 초고속인터넷망을 개설하고 아울러 마을정보센터 구축을 끝마쳤다. 이와 함께 30세대의 주민들에는 가구별로 PC를 보급, 주민정보화와 정보컨텐츠 강화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정보화마을 구축으로 임실치즈마을은 도·농간의 정보격차 해소와 농촌 체험관광,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판매 등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