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나고 길이 8~15cm, 폭 4~8cm 정도의 긴타원꼴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고 양면에 별모
양의 털이 있으며 뒷면 중앙맥 위와 잎자루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마디 부분이 꺽여진것같이 구부러지고 별모양의 털과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뿌리줄기는 땅속 깊이 들어간다.
흰색 또는 연한 자색으로 피며 줄기에서 굵은 꽃줄기가나와 그 끝에 6~10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지름이 2cm 정도이고 5열한다.
열매는 둥글고 노란색으로 익는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1978년에 처음 알려졌으며 서울과 제주도에 분포한다고 되어 있다.
여러해살이 가지과(科) 풀로 가지, 잎자루, 잎 뒷면 맥 위에 5mm 정도의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잎 가장자리는 파도 모양으로 갈라졌다. 5~9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지름 15mm 정도의 구형이고 주황색으로 익는다.
한강변, 성내천, 탄천 등의 둔치에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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