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선대 청소년 수련관 앞 분양용지에 그동안 방치해 놓았던 곳에 심어졌던 해바라기꽃이 마감된후 다시 심었던 메밀이 드디어 곷을 피우기 시작했다.
6,000 여평에 피어난 메밀꽃은 워낙 황폐화된 땅에 심어진 탓에 그리 잘 자란것은 아니지만 그간 담당 공무원들이 보삺핀 덕에 어느정도 성과가 이루어 졌다.
이달 말쯤 열리는 소충 사선문화제때에는 키도 꽤 클것 같은데 그때는 아마도 메밀꽃이 만발을 하여 볼만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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