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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행사사진/소충사선문화제

24.사선녀 선발대회 시상식 1

by 임실사랑 2010. 10. 4.

 

제48회 소충. 사선문화제 행사 중 하나로 열린 사선녀(四仙女) 선발대회에서 박효인(20.전주시 완산구)씨가 사선녀 진으로 뽑혔다.
   박씨는 2일 오후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四仙臺)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4회 사선녀 선발대회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세련된 말솜씨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박씨는 "임실 사선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임실을 홍보하는 데 온갖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선대 선은 박은형(18.서울시 용산구)양, 미에는 임경화(21.경남 진주시) 씨, 정에는 김나연(22.서울 마포구) 씨가 각각 선발됐다.
   사선녀 선발대회는 2천년전 네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오늘의 사선대에서 놀다 신선과 함께 승천하였다는 전설에 따라 이를 기리려고 지방 향토문화축제로 치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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