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모여든 수많은 사람들로
기다리는 시간이 꽤 되는데 색소폰 연주로 그 지루함을 달래준다.
통영관광개발공사라고 쓰인 현수막을 보니 그곳에서 협찬해준듯...
혼자서 열연하는 그 모습 아름답기만 하다
잠깐 지나는 길..색소폰 연주에 사회에 노래까지 ....
케이블카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미륵산에서 내려왔을때 그냥 가지 못하고 또 발길을 붙잡는다
짧은 시간이지만 통영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하게 해준 그분께 감사를........
홍하의골짜기(이순택 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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