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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행사사진/소충사선문화제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1

by 임실사랑 2009. 10. 12.

 

 

 

 

 

 

 

 

 

 

 

 

 

 

 

 

 

 

 

 

 

 

 

 

 

 

 

 

 

 

 

 

 

 

 

 

 

 

 

 

 

 

 

 

 

 

 

 

이재식

이근복

현철

김종량

소충∙사선문화제 공적심사위원회는 30일 사선대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제18회 소충∙사선문화상 수상자를 최종 선발하였다.

이번 수상자는 대상에 이재식(74세)씨가 특별상에 국민가수인 현철(본명 강상수)씨와 언론부문에 김종량 언론중재위원, 문화예술부문에 이근복 중요무형문화재 번와장121호), 농업부문에 장재영 장수군수 등 본상 분야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근복(남서울평생교육원 대표)씨는 전북이 고향으로 대학까지 고학으로 마치고, 자신과 같은 불우 청소년들에게 야학원, 검정고시학원 등에서 직접 가르쳐 진로를 개척해 주었으며, 평생교육을 펼치기 위해 남서울대학교를 설립 우수한 인재양성은 물론 교육 및 연구, 봉사활동으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특별상을 수상한 국민가수 현철(67세)씨는 트로트 가수로서 지난 1988년 10대 가수상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다수의 가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여 가수로서 다중문화예술에 헌신 1989년 어버이 효도잔치 자선쇼를 펼쳐 수익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에 공헌하였다.

소충사선문화상 본상 언론부문에는 새만금 전북도민총연대 사무차장과 강한전북일등도민추진 본부장, 전주세계소리축제 이상 등을 거친 김종량(68세 현 언론중재위원)씨가 80년대 강제해직 언론인으로서 정부 민주화운동을 펼쳤고30여년간 언론에 봉직 전북, 전라일보 편집국장에 역임하면서 전북 언론 발전과 향토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본상 문화예술분에는 임실 성수면 태평리 출신인 이근복(59세)씨가 수상하였으며 이 씨는 문화재기능인 보존협회 회원으로 근무하면서 국보인 숭례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전국에 있는 다수의 문화재를 보수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남 몰래 도와주고 있다.

양경무

김재경

이건중

김기현

본상 의약부문을 수상한 양경무(57세 전북대학교성형외과 교수)씨는 1995년부터 14년동안 논꺼풀이 쳐져 앞을 모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노인 700여명에게 무료상안검수술을 해주었고 전북대병원 해외의료 봉사단장으로 중국 미얀마 베트남 등지에서 수년간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는데 공을 인정 받았다.

본상 농업부문을 수상한 장재영(64세) 장수군수는 13,14,15대 장수군축산업협동조합장을 역임하고 제42대 장수군수로 당선되어 농축산업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섬유질 사료 개발과 한우 계열화 목장을 조성 사양관리를 통한 명품한우 육성으로 장수한우를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공을 인정 받았다.

본상 경제산업부문을 수상한 김재경(62세 ㈜인탑스회장)씨는 방송 및 무선기기제조업체 대표로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지역인재개발에 적극 노력하여 금탑산업훈장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전주상고와 오수중학교에 3억5천만원의 발전육성기금을 지원하고 최근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임실군에 1천300만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왔다.

본상 사회복지부문을 首상한 이건중(50세 전주장애인복지관장)씨는 원불교성직자와 자회복지사로서 사회적 조덕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현재까지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 창립 및 해외동포지원사업, 동산사회복지관장, 전주쟝애복지관장 등 사회복지사업에 진력하여 사회복지에 남다른 공헌을 펼쳤다.

본상 향토봉사부문을 수상한 최기영(50세 농업경영인 회장)씨는 `지난 1986년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어 회원의 단합과 화합, 농업선도자로서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후계농업인 정예화 및 전진영농기술 도입 및 참교육을 놏한 농업 의식개혁에 앞장섰으며 관내 독거노인 복지향상에 힘쓰며 직접 생산한 쌀, 보리를 매년 50여가마를 전달하였으며 농촌우수인력 발굴에 힘썼다.

본상 공직부문을 수상한 김기현(54세) 관촌 지구대장은 전주21세기기라이온스클럽 3,4대 회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부총재를 역임하였으며 독거노인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친절경찰상을 구현하였고 관촌지구대 자체 특수시책 시행으로 절도사건 전년도 대비 75.5%감소 및 효율적인 교통관리지도로 교통사망사고 85%를 감소하는데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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