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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행사사진/소충사선문화제

군민의 날 개회식

by 임실사랑 2009. 10. 9.

 

 

 

 

 

 

 

 

 

 

 

 

 

 

 

 

 

 

 

 

 

 

 

 

 

 

 

 

 

 

 

 

 

 

 

▲문화체육장

  홍춘표씨

문화체육장에 선정된 홍춘표씨는 성수면 왕방리 출신으로 2006년도부터 임실문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제13회 임실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임실문인협회 시낭송대회 개최와 임실문학 발간, 서울 창조문학 회원들과 임실에서 문학 강좌 및 문학기행을 개최하는 등 임실 문학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초등학교 전교생을 서울로 초청하여 국립박물관 등 현장체험을 실시, 고향발전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애향장 박만근씨
애향장 박만근씨는 삼계면 학정리 출신으로 재경삼계면향우회장과 재경임실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향우회에 수천만원의 기금을 협찬하여 향우회를 활성화시켜 고향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농산물직거래장터 참가 및 홍보 지원으로 고향의 농산물판매로 농가소득 증대, 매년 개최되는 고향의 각종 축제 지원, 고향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컴퓨터 지원 등 고향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열장 성문자씨
효열장 성문자씨는 25년째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와 중증 1급 장애인인 시동생까지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등 심성이 착하고 경로효친 사상이 남다른 우리 시대의 여성상으로 평가 받았으며,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녀회장을 맡아 마을의 대소사를 도맡아 처리할 뿐만 아니라 마을의 독거노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는 등 효행의 미풍양속을 실천하는 귀감으로 인정받아 효열장에 선정됐다.

▲청소년의장 김창신

오수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창신군은 일찍이 진로를 결정, 공과계열을 선택, 전라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판금분야 2위 입상으로 전국기능인대회에 참가자격을 획득하는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 맡은 분야에서 성실과 책임을 다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귀감으로 삼고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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